달랏+나트랑🧭 호텔을 예약하다 : ttc응옥란, 버고 호텔, 미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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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나트랑🧭 호텔 정하는 나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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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숙소를 예약했냐면..

1. 달랏 TTC 응옥란

 

달랏 야시장 구경 후 숙소로 돌아가고픈 나와 일행의 꿈을 실현하기에 최적화된 위치 선정!!

하지만 시끄럽다는 후기가 많다. 그래도 이마저 로컬의 뽕에 취하기에 좋을 거란

나와 일행의 판단,, ㅋㅋㅋ

4성급 호텔이며 가격도 괜찮았다.

우리는 아고다에서 2박에 124,000원으로 결제를 했었다.

뭐 나중에는 더 싸게 했지만.. 이건 다음 글에서 쓰려고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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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트랑 버고 호텔

 

이곳 역시 위치와 가성비의 콜라보.. 그리고 신축이다!

하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많대서 기대는 전혀 안 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에 대한 선입견이라기보다는, 수많은 후기가 고통을 호소하길래ㅠㅠ

5성급도 말만 그렇지 3성급 수준이라는 한국인들의 뼈 때리는 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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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잠만 잘 호텔이니까! 위치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르 모어 호텔' 과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는데, 일행이 버고 호텔이 방이

더 크다고 좋아하길래.. ㅋㅋㅋ 버고로 결정!

동선 짤 때 위치가 너무 눈물 나게 좋아서 그거 하나는 정말 만족했다.

맛집, 마사지샵, 과일 가게 알아보는데 버고 근처가 많아서ㅋㅋㅋㅋ

처음에는 2박에 116,000원, 환불 불가 특가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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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트랑 미아 리조트

 

제일 기대하는,,, 우리 여행의 꽃,,, 미아 리조트.

더 아남 리조트, 아미아나 리조트,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 등과 비교하다가

머리 아파서 미아로 굳혔다. 예산이 좀 더 많았으면 아미아나를 갔을 것 같다.

우리 숙박비의 절반을 투자한 곳이기에, 안 좋은 후기에 자꾸 눈길에 갔다.

그래서 중간에 바꾸려고도 했지만 그냥 강행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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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는 시내와 접근성이 좋지 않고, 음식이 맛없다고 한다.

그리고 수영하기엔 해변의 자갈이 굵으며 수영장도 두 개뿐이라 했다.

하지만 나는 일행과 수영하러 리조트에 간 것이 아니다.

그냥 휴양지 뽕에 취하며 쉬고 잠깐 수영하고 그럴 목적이기에 큰 상관은 없다.

내가 열심히 찾은 단점들은 위와 같다. 나머지 후기는 그저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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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박 226,000원으로 예약했다.

역시 아고다에서 환불 불가 특가로!

할인이 2시간 후에 마감된다는 문구 때문에 서둘러 예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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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얼마에 예약했다는 문장은,,,,,

다음에 쓸 글을 위한 복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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